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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이 연극으로 돌아왔다! ‘신인류의 백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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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백분토론이 연극으로 돌아왔다! ‘신인류의 백분토론’

고양문화재단과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17 상주단체 프로그램 첫 번째 작품

   
▲ 백분토론이 연극으로 돌아왔다! ‘신인류의 백분토론’
[광교저널]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2004년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관객과 평단에 큰 반향을 일으킨 극단으로, 뉴욕과 LA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바 있는 현재 대한민국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극단 중 하나이다.

극단 간다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일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토론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새로운 연극 형식으로 선보이는 창작 공연이다.

작품은 “창조론과 진화론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각계 인사들이 토론을 시작한다. 사회자 ‘신석기’를 중심으로, 각자 종교나 자기 학문에 대한 신념이 확실한 패널 6명이 난상토론을 펼치게 된다.

무대는 75인치 모니터 5대에 패널들의 얼굴이 비춰지는 실제 스튜디오 같은 현장감을 구현해 냈으며, 객석 또한 좌석이 양쪽으로 갈려 관객들에게 ‘함께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라는 공감대를 준다.

고양문화재단 신혁주 공연사업팀장은 “극단 간다는 2년 연속 고양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파트너 극단이다”라면서 “12월에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처음 선보일 민준호 연출의 신작 <4월의 눈(가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월 대학로 초연에서 평균 객석점유율 102% 달성과 함께 전 회차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할 만큼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서울 공연의 절반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017 상주단체 프로그램 동시 구매 시 20∼30% 할인 및 초중고생에 한해 전석 1만원에 구입이 가능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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