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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공무원 대상 안전교육 |
[광교저널] 용인시는 6일 용인소방서내에 있는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임산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교도시이자 안전도시인 용인시가 예비엄마들에게 태교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아이를 낳기 전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비엄마들은 분만의 기본과정과 아기들이 갑자기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때의 응급처치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혔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00만 용인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