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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문화여성회관 |
[광교저널]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올해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4개월) 82강좌 1,907명의 시민에게 문화생활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강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본관은 기술교육 30강좌 733명, 취미교육 17강좌 390명, 야간교육 7강좌 169명, 특별교육(한글교실) 30명이며, 두정문화회관은 기술교육 8강좌 170명, 취미교육 13강좌 295명, 야간교육 6강좌 12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1만원)이며 1인 1강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부터는 신규자 우선접수(정원의 40%)를 시행한다. 신규자는 동일강좌 처음신청자(2017년 상반기 기준)이며, 일반모집은 중복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상반기 취소자, 중도포기자는 하반기부터 제한을 받는다.
모집기간은 우선접수가 오는 6일부터, 신규자 접수는 7일부터, 일반접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추가접수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p://cheonan.go.kr/women.do)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후 신분증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p://cheonan.go.kr/women.do)를 참고하거나 시민문화여성회관(521-3741), 두정문화회관(521-37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