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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
[광교저널]노사발전재단은 5일‘2017년 제4차 일터혁신 컨설팅 협정체결식‘을 ‘쉐라톤 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은 일터혁신 컨설팅은 “신정부의 첫 번째 공약이자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책무이자 과제로 삼고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사업장에 새로운 일터혁신 제도를 도입해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측과 사측의 협력과 합의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사 합의를 통한 실행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협정체결식에서는 신정부의 숙원과제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컨설팅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업장들에게 컨설팅 수행을 통해 실행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됐으며, 노사발전재단과 146개 사업장의 노사 대표, 그리고 컨설팅 수행기관(6개 기관)이 3자 협정을 체결해 성과를 다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노사발전재단 홈페이지(www.nosa.or.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