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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집 고쳐주기 |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달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4명, 고양시의회 김경태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하며 희망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관내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불우한 이웃을 선정해 집수리, 도배, 장판교체, 청소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활동으로, 고양시 새마을지회의 지원을 통해 올해 2번째로 실시됐다.
이날은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선정해 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도배지에 풀을 바르고, 붙이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내집 가꾸듯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조병근 성사1동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돼 주는 성사1동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활동에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범락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관내 이웃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