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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유통점 신속대응 TF 회의 |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3일 스타필드 고양과 이케아 고양점의 개장이 오는 8월과 10월로 임박함에 따라 사전협의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와 교통 등 예상 가능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형유통점 신속대응 TF’를 구성하고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부처 실무자와 스타필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타필드 고양의 인허가 진행사항 점검 ▲소음, 쓰레기, 교통정체 등 해소대책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오픈 예정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협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고 미비한 것은 보완해 주민불편 최소화와 신속 투명한 행정 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스타필드 관계자는 “각종 인허가 신청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주민 우선고용, 지역 중소상공인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방안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