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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경제 희망나눔장터 |
[광교저널] 평택시는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1일 평택시청광장에서 2017년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이해 사회적 경제 조직 4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여한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사회적 경제 조직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판매하고 3D프린팅, 악기체험,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예비 사회적기업인 퓨전국악 앙상블 秀(수)의 공연과 아이쿱밸리댄스 및 지음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친숙하게 접하도록 했다.
사회적경제기념주간 기념식에서는 평택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격려해 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 한해 사회적 경제 조직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사회적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정착하기를 바라며, 평택시를 더욱 살맛나게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에서는 사회적 경제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 이해를 돕기 위해 3회에 걸쳐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마지막 3회차는 송경용 신부님의 강의로 오는 7일 16시 남부문예회관(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