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치 예방 인형극 ‘호랑이구출작전’

[광교저널] 목포시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오전 10시 20분과 11시 20분 등 2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인형극 ‘호랑이구출작전’을 무료 공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번째인 이번 공연은 구강관련 체험관 운영, 올바른 손씻기, 금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칫솔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금연, 절주, 충치의 위험성을 알리며 칫솔질과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