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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청평호의 도전···‘까사32’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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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청평호의 도전···‘까사32’리조트

"명실상부한 가평의 수상레저 대명사가 됐다"올 여름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부각

   
▲ '까사32' 리조트에서 이번에 가평군 청평호 최초로 카약과 요트를 접목 및 추가 시켰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청평호가 변하고 있다. 지금껏 청평호에서는 무동력 수상레포츠는 즐길 수 없었지만, 청평호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청평호 최초로 카약과 요트를 도입해 선입견을 깨기 시작한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수상레저의 메카'라고 하면 '가평'을 이야기한다. 가평 청평호에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요트, 제트스키, 플라이피쉬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

그중 수상레저 리조트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까사32' 리조트에서 가평군 청평호 최초로 카약과 요트를 도입하며, 명실상부한 가평의 수상레저 대명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보통 청평호는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가 주종목이었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인 '카약'이라든가 '패들보드' 등이 없었지만, '까사32' 수상레저 리조트에서 카약과 요트를 청평호 내 최초로 접목시켜 서비스에 들어갔다.

   
▲ '까사32' 리조트에서 즐기는 카약.

수상레저의 모든 체험은 좋으나, 수상스키같은 동력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수상레저는 본인이 움직여서 이동하는 것이 아닌, 동력선에 의해서 이동된다. 잠깐의 짜릿함과 즐거움은 있으나 짧은 시간에 실증을 낼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카약이나 패들보드 등은 본인이 목표 지점까지 직접 패들링(노를 저어)하기 때문에, 동력 수상레저보다 무동력 수상레저가 훨씬 성취감이 높다.

청평호에서 무동력 수상레저 카약과 요트를 접목시킨다고 하지만, 주변의 우려는 이렇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등 동력 수상레저가 주력인 청평호 수상레저 지역에서, 무동력인 카약이 스피드 보트의 파도가 일면서 전복될 수 있는 우려 때문에 카약을 접목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청평호의 랜드마크 답게, '까사32' 수상레저 리조트에서 요트와 카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가평을 찾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분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까사32' 리조트는 진정한 가평의 수상레저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요트피아 관계자는 “럭셔리 요트인 31FT요트를 도입해 청평호 요트 크루징과 프로포즈, 요트에서의 파티 등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까사32' 수상레저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까사32 수상레저 리조트는 큰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고 럭셔리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요트 도입과 카약 런칭으로 특별 이벤트 등이 준비될 예정”이라며“올 여름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료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까사32' 수상레저 리조트(http://www.casa32.co.kr)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청평호의 도전이 가평을 찾는 사람들에게 수상레저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가평 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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