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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모범음식점 대표자 교육 및 간담회 |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난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15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지구 신봉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찬수 대표가 외식경영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경영지도사협회 전문강사가 ‘고객불만제로, 명품음식점만들기’를 주제로 경영마인드향상 강의를 실시했다.
또 위생과에서는 올해부터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참여를 독려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나트륨줄이기, 음식물 쓰페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찬민 시장은 “모범음식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