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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
[광교저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기술센터에서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실천 후속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 심화교육과 5월 컴퓨터 활용교육으로 ‘농업경영’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이날은 가뭄으로 어려운 농민을 위해 ‘가뭄기 해충 방제대책’에 대해 다뤘다.
이번 교육은 △가뭄기 해충 방제대책 △경영계획서의 계획과 실행 △강소농의 경영 및 계획서 △자율모임체 활동계획수립 △강소농 전국대전 준비 등으로 진행됐다.
고재숙(서북구 입장면) 참가자는 “올해 유난히 가뭄이 심해 어려운 농민들을 더욱 힘들게 됐는데 이번 교육이 ‘농가경영’은 물론 ‘해충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강소농 교육에 만족해했다.
강성수 소장은 “강소농이 강해져야 우리 농촌이 잘살 수 있는 것”이라며, “언제나 우리 직원들은 농민과 함께하고 농민을 위해 존재한다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소농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