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 시리즈 10월의 마지막 밤을 베토벤시리즈와 함께하세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레오노레 서곡’ 연주
10월 31일(목) 오후 8시, 베토벤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 오케스트라사진 |
베토벤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첫 번째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베토벤의 대표 서곡,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이번 베토벤 시리즈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그리고 ‘레오노레 서곡’이 연주된다. 연주는 방성호가 지휘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공정희가 협연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공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민간예술단체다.
▲ 피아니스트 공정희
|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공정희는 미국전역 영 피아니스트 콩쿨 우승을 비롯하여, LA, 포트콜린스, 콜로라도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솔리스트 활동과 앙상블에 매진하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유럽 전역과 미주 지역에서 그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마티네 콘서트 구매자에게는 3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