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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 |
[광교저널] 인구 절벽시대, 대한민국의 시계를 살립시다. 전주시새마을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장려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3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2박3일간(6.26∼28)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다고 밝혔다.
전주시새마을지도자 들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시대적 위기 상황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한자녀 더 갖기 운동’ 홍보 활동에 앞으로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인구절벽 시대를 극복하고 정부의 출산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전국의 우수사례 파급 확산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2박3일 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돌아온 ‘배화순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제야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뜻깊은 교육 이었다며, 지역단위 협의체를 구성 한자녀 더갖기 운동 범시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부녀회를 통한 ‘손주 돌봐 주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