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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와 하모니카 합동음악회 |
[광교저널] 안산시 성포동은 지난 26일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함께 '기타와 하모니카 합동음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언덕위의 집‘, ‘로망스‘, ‘콜로라도의 달빛‘, ‘태양은 가득히‘, ‘스카보르 페어‘ 등 불후의 명곡들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으며, ‘세드무비‘, ‘첨밀밀‘, ‘장미‘ 등의 하모니카 음악이 나올 때는 회원 등 50여명의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성포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개최하는 연주회에 많은 수강생들과 주민들이 관람해 다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