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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놀이터 ‘전주아이숲’ 2개소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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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숲속 놀이터 ‘전주아이숲’ 2개소 추가 조성

전주시, 천잠산·서곡지구(서부5호공원) 일대에 자연친화적인 숲 놀이터 조성 추진

   
▲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주아이숲 2곳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총 1억원을 투입해 천잠산과 서곡지구(서부5호공원)에 각각 자연친화적인 아이들의 숲 놀이터인 ‘전주아이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이들을 생태 숲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드는 전주아이숲 조성은 아이들의 생물학적 부모이자 멘토인 부모교육, 아이들에게 전주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먹거리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전주시를 대표하는 보육정책이다.

전주아이숲 2곳에는 각각 밧줄오르기와 통나무다리, 외줄타기 등 자연물 놀이시설이 설치되고, 모임터와 휴식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숲전문가와 유아교육기관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전주아이숲 조성 다울마당’을 현장 개최하고, 조성방향에 대해 논의해왔다.

뿐만 아니라, 사업대상지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숲 체험 현장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전주아이숲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가 이처럼 전주아이숲을 추가 조성키로 한 것은 최근 생태놀이터 등 사회적으로 유아의 숲 체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존에 조성된 전주아이숲을 찾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4월 개장한 전주아이숲 1호인 ‘임금님숲’과 전주아이숲 2호인 ‘딱정벌레숲’에는 현재 하루 평균 60여명의 어린이들이 꾸준히 찾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에 실시한 지역별 산림환경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주아이숲을 총 10개소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권혁신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도심 인근에서 쉽게 자연을 접하고, 온 몸으로 느끼면서 건강한 위험을 경험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놀 수 있는 생태공간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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