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사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강릉체력인증센터(센터장, 박진경 교수)는 강릉시민을 위한 체력증진 교실 4기 참가 대상자를 오는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위치한 강릉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100’ 체력증진 교실 4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8주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사전체력측정과 개인별 운동처방을 받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 3회(월, 수, 금), 일일 60분(오전 10시, 오후 2시) 동안 건강 운동관리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근력과 유연성 등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인별 체력진단과 맞춤형 운동상담으로 자발적인 운동실천 동기를 부여코자 체력관리를 위한 체력증진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고 전했다.
한편 2018년 국민체력100 강릉체력인증센터에서는 2기까지 150여 명의 시민이 무료로 체력증진 교실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3기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