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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 집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집 설치에 따른 리모델링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송원찬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시의원, 청소년시설 관계자, 디자인학부 교수 및 청소년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착수한 리모델링 설계용역의 방향과 입면·평면계획, 층별 배치도에 대한 용역사의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의견제시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는 가능2·3동 통합에 따른 청사 이전으로 유휴공간인 舊)가능2동 행정복지센터를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의한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변경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정보교류의 공간을 확보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원찬 자치행정국장은“우리 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이 내실 있게 마련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