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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실물화재 경연대회서 최우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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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용인소방서, 실물화재 경연대회서 최우수 '차지'

용인소방서가 1위, 하남소방서가 2위, 수원소방서가 3위를

   
▲ 2017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에 참가한 화재조사관들이 화재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 도내 23개 소방관서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화시험장에서 지난 8일 개최된 ‘2017년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한 이번 경연은 과학적 화재원인 규명 및 감식능력 배양과 객관적인 현장증거를 토대로 감식기법 개발·공유를 목적으로 화재유형별(주거, 사무실, 실험실) 실재 화재상황을 재연한 후 1차로 화재현장 육안감식 실시하고, 2차 화재현장 정밀감식을 실시해 현장 감식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용인소방서가 1위, 하남소방서가 2위, 수원소방서가 3위를 수상했다.

용인소방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소방장 김낙현, 김학수 화재조사관은“우승을 차지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현장 발굴용구 및 기록용 기기 등 최신 장비를 적극 활용해 화재원인 및 발화지점 판정 등을 실시했고, 현장 증거에 기반한 객관적·과학적 감식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용인소방서 화재조사관들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전국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조창래 서장은 “최근 발생되는 화재양상은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과학적인 화재조사 감식능력 기반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과학적인 화재조사로 현장 검증능력을 향상시켜 소방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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