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시위에 돌입한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 관계자 |
[광교저널 경기.성남/유지원 기자]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공동대표 김경자,최석곤 이하 운동본부)는 최근 성남시의료원 시공사인 삼환건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즉시적인 공사 재개를 요구하고 1인시위에 돌입했다.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삼환건설 소액주주대표와의 긴급 간담회를 시작으로 성남시의료원 건립의 즉각적인 공사 재개가 확인되는 날까지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는 입장이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