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7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사진>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7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은 용인문화원이 지역고유문화의 계발ㆍ보급ㆍ보존ㆍ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ㆍ연구 및 사료의 수집ㆍ보존,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등의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보조금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문화원장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 고유문화를 계발·보존·전승하고,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원의 육성·발전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