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대 스포츠기자단 1기 (左)유혜림 (체육학과 23세)과 (右)김효선(23세)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대는 지난 10일 용인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평창FC를 7-1로 완파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봄이 왔다지만 운동장 밖에서 90분간을 지키기인 기온은 쌀쌀했다. 결과물 뒤엔 늘 숨은 영웅들이 있다. 이 경기를 끝까지 경기장 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용인대 스포츠기자단였다.
용인대스포츠기자단은 지난해 창단된 1기로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이다.
스포츠기자단 유혜림 기자는“축구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 좋다, 선수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다”며“축구부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용인대학교를 알릴 수 있어 재학생으로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대학교 스포츠기자단은 지난해 창단해 현재 1기가 활동 중으로 2018년도 2기 후배기자단을 선발할 예정으로 2기는 3명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