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모아놓고「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모아놓고「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반부패·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이다.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만큼 해마다『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열어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행사 역시 남녀 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를 통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형태로 시작한다.
청렴 실천 다짐에 이어 『청렴도 향상과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청렴 교육도 시행한다.
이번 강의는 청렴교육 분야 전문 강사가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도 높은 교육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참신한 시책 발굴에 참고하고자 지난 2월 『부패·청렴관련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송파구 노핵 감사청렴팀장은 “신뢰받는 공직자, 청렴한 송파구로 거듭나기 위해 민원응대와 업무처리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