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선거 바 선거구(비전1동‧비전2동)에 출마하는 김순이(53 .여)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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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선거 바 선거구(비전1동‧비전2동)에 출마하는 김순이(53 .여)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순이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유의동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인식 평택시의회 직전 의장, 바른미래당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 김낙기 도의원 예비후보, 김근용 도의원 예비후보, 이학수 시의원 예비후보, 김숭호 시의원 예비후보, 김명숙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고 지지자 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등 중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력정치인들이 축전을 보내와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당부했다.
김순이 예비후보는“비전동 주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바꿔나가야 할지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양적인 변화에만 치중한 비전동이 아닌, 질적인 변화까지 감안한 새로운 비전! 품격있는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본에 충실하며 따뜻한 비전동을 향해 한 발 한 발 차분이 나아가겠다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김순이 예비후보는 죽백초・평택여중・평택여고를 졸업하고 전)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전)평택 신한중・고등학교 학부모회 회장, 전)바른정당 경기도당 여성위원, 현)바른미래당 평택시을 여성위원장, 현)비전2동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평택남부복지관 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