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1일 청소년 가족 40명과 ‘함께가요 가족테마여행’을 진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1일 청소년 가족 40명과 ‘함께가요 가족테마여행’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함께가요 가족테마여행’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전주의 명소를 탐방하며 오리배 타기, 한복입고 한옥마을 투어하기, 전주의 명물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등을 경험했다.
또한 조선왕조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전주일대를 투어하며 한국 전통 가옥 및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간의 소통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가족 구성원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한 발판이 됐다.
미래재단 관계자는“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9월, 10월에도 갯벌체험, 승마체험, 오미자 수확 체험 등 행복한 가족을 위한 따뜻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