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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림픽 레거시 활용 관광정책···일본 관광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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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뉴스

강릉시, 올림픽 레거시 활용 관광정책···일본 관광부, ‘극찬’

컬링장 국내외 관광객 체험시설 활용 정책 인상적
일본 관광부,"일본내 올림픽에 대한 비판적 시각 설득에 적극 활용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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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지난 23일(수) 일본 관광부 국제관광과가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개최와 관련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를 개최한 강릉을 방문하고 강릉 컬링센터, 강릉아레나 등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강릉시의 관광정책 변화를 벤치마킹했다.

 

시에 따르면 올림픽 개최이후 월화거리내 소망트리, 강릉 올림픽 뮤지엄 등을 방문하고 KTX개통 이후 강릉지역의 지역관광 변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관광연계 방안에 대해 벤치마킹 및 사후활용 방안협의 등 정보를 공유했다.

 

방문을 마친 후 국제관광과 국제2계장 니헤이 타이치는 “올림픽 컬링장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시설로 활용하는 강릉시의 관광정책이 매우 인상적이며 강릉의 아름다운 바다와 연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라며 감탄했다.

 

국제관광과 국제1계장 오노데라 미와코는 “KTX와 컬링센터, 아레나의 시민을 위한 수영장 시설과 실내 경기장 전환계획이 고무적이며 최근 일본내 올림픽에 대한 비판적 시각 설득에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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