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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수해 피해지역 지원서···'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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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문화재단, 수해 피해지역 지원서···'구슬땀'

김 대표,"시민들이 일상을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1. 수해복구사진 1.jpg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처인구 일대의 수해 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더위와 폭우에도 불구하고 김남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용인시 처인구 일대의 수해 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 자원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처인구 소재 사찰인 정토사와 광제사, 수정사를 찾아가 많은 비로 노출된 전신주 주변을 정비하고 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가 가득한 배수로 확보와 침수 가재도구 정비 등을 진행했으며, 수해를 입은 의류공장을 방문하여 물에 젖어 판매가 불가능한 의류의 분리와 tag 제거, 수해 물품 이동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용인문화재단이 방문한 의류 공장은 재해보험에 들어있지 않으며, 수해물품이 물품의 유실이 아닌 침수물품으로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사정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원활동에 참여했다. 시민들이 일상을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며 “수해피해로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업체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재단차원의 도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재단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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