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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용인정 이탄희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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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범수, 용인정 이탄희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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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 강원도민회(승봉수 회장)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탄희 후보측의 거짓 지지선언 자작극의 전모가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용인정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측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 이탄희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범수 후버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후보는 4월11일 강원도민회가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으나 이와 관련해 용인시 강원도민회와 기흥구 강원도민회(신승만 회장)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용인시 강원도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시시각각 민생위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차분한 선거로 국민을 안심시켜야 할 의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있다”고 하며“용인 강원도민회 승봉수 회장 및 임원단에게 확인한 결과 강원도민회는 이탄희 후보 지지를 결의하거나 공표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이탄희 후보는 있지도 않은 지지선언 자작극으로 선거 막판 용인시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전형적인 구태정치를 답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후보측은 “강원도민회 지지선언 자작극으로 용인시민을 우롱하고 강원도민회의 명예를 훼손한 이탄희 후보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 며 “본격적인 정치를 시작하기도 전에 거짓말로 용인시민을 우롱하는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아찔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는 강원도민회 지지선언 자작극으로 용인시민을 우롱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김 후보측은 "‘정의의 아이콘’이라고 자칭하는 전 판사인 이탄희 후보의 이러한 행동은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는 용인정 선거구지역의 정서와는 맞지 않은 일이다" 라며 "용인시민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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