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경암(대표 안유수)과 주식회사 시몬스(대표 안정호)에서 지난 1월 13일(목),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임금님표이천쌀 1,052포(10kg)를 전달했다.
에이스경암 박병준 이사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이 풍요롭고 행복한 설날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재)에이스경암과 주)시몬스의 나눔 실천으로 이천시 소외계층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에이스경암과 주)시몬스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설?추석이면 이천시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임금님표이천쌀 10kg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중식을 거르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주6일 무료식당(안흥동 위치 에이스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주식회사 대원고속(대표 허명회)도 연이어 이천시를 방문하여 이천시 관내의 한부모 가정 및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10포(20kg)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허덕행 부장과 김학식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허덕행 부장은 “대원고속의 발전은 이천 시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회사 발전에 도움을 주신 이천 시민들에게 명절을 맞아 작은 보답의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시는 주)대원고속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대원고속의 나눔의 마음이 어려움을 가진 이웃들에게 큰 위로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주)대원고속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설?추석에 이웃돕기 성품(백미 20kg) 110포를 이천시에 전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