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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중부발전(주)사장 후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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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중부발전(주)사장 후보추진

후보 전 이 모 전무 내정설… 노조까지 합세한 강력 반발

 

[광교저널 서울/유지원 기자] 최근 산업부 산하 중부발전(주)사장 공모와 관련 그간 인사비리와 업체관련 소문도 많았던 전 중부발전 전무출신 이 모씨가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자 소속회사 노조 및 간부들로부터 많은 구설수와 아울러 반발의 움직임을 더해가는 분위기이다.

과거 MB 정부시절 전무로 임명될 당시에도 후보순위가 바뀌어 되었던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고 했는데 이번 경우도 지난 전무시절 부친상에 당시 박근혜 대표명의의 화환도 끌어들인 점을 상기하면서 청와대 연줄설이 끊임없이 돌고 있다.

이씨는 현 발전사보수업체인 KPS 사외이사이며 또한 발전설비 설치 및 정비업체인 "세일"의 심모사장과 상당히 가까이 지내는 사이로 세일이 설비 화학세정업체인 "한화공영"을 인수함에 따라 현재 한화공영 회장직까지 맡고 있다.

이씨의 영향력 행사로 중부발전 소유 세종열병합 설비에 대해 화학세정을 맡아 했고,신보령도 이업체에서 했다고 한다.

과거에도 전무임기 마친후 곧바로 발전정비업체인 에이스기전 고문으로 갔다가 추후 사장지원시 관련 정비업체에 있으면 문제가 될것을 알고 그만뒀다고 한다.

전무재직시에도 인사비리가 많으나 구속된 전 중부 안모본부장과는 달리 승격안된 사람은 돈을 돌려주어 문제가 안됐다고 한다.

노조계시판에는 이미 비리투성이자가 중부오면 안된다는 글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계속 이렇게 되면 추후 문제가 불거지고 이슈화돼 소위 '박근혜정부 인사'에 대해 집단성토 분위기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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