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어승담 평창군수 권한대행)은 산림과 직원을 중심으로 조사단을 꾸려 오는 11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다. 군에 따르면 산사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및 예정지 11곳에 대해 인접 농지 및 시설물, 사방사업 대상지 요건 충족 조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지역에 인접한 민가 지역은 우선적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취약지역을 진부, 용평, 봉평권으로 나눠조사하고, 조사 완료 후 군 자체 심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는 산사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지원 기자]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본부는 3일 문영근 예비후보 기자회견과 관련해 즉각 반박 논평을 발표했다. 이하는 논평 전문이다 오산시 선관위가 지난 2일 의문의 제보를 받아 조사한 이른 바 ‘유사 선거 사무실’은 곽상욱 선거캠프 관련자의 사촌동생 개인 사무실이다. 이 사무실은 그의 생업을 위한 상업적 업무시설로 캠프 관계자가 가끔 들러 휴식을 취하거나 간략한 개인 일을 처리하는데 이용하였을 뿐 이번 선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2일 저녁 오산시 선관위가 사무실에 대해...
[광교저널 경기.오산 유지원 기자] 오산지역에 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신고가 선관위에 접수돼 사실을 규명하려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시선관위에서는 지난 2일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의 유사 선거사무소로 의심되는 한 빌딩을 수색했다는 민영통신사 뉴스1의 보도와 지역선관위의 조사사실을 전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만약 곽 후보 측이 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것이 사실이라면 중대한 위법행위로, 후보직을 사퇴해야할 사안”이...
이번 업무협약식은 화성서부서 관내에서 인구 및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인구 8만여명) 향남지역 발안파출소 범죄예방 관련 13개 협력단체가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갖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화성서부경찰서장 정희영 서장은“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는 급증하는 치안수요 및 안전욕구에 대한 한계성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서부서는 관할 내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등과 자율방범대 구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업무협약을 지속...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정부에서 요구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흥덕역 설치를 위해 사업비 1,564억 원의 사업비 부담 동의안 ‘흥덕역 업무협약 선결처분 승인의 건’이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돼 흥덕주민의 숙원이 해결됐다. 지난 30일 용인시의회는 재적 의원 27인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 찬성 18인, 반대 9인으로 가결돼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 2015년 흥덕지구를 경유하기로 했던 동탄1호선(광교~흥덕~동탄)을 추진하지 않는 대신 인덕원~...
▲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가 역삼동 역삼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리모델링하고 오는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가 역삼동 역삼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리모델링하고오는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17일 -- 넷플릭스가 전체 회원 중 840만명 이상은 콘텐츠를 정주행한 경험이 있고, 2013년과 2016년 사이에 시리즈 출시 24시간 만에 정주행을 완료한 사람의 수가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넷플릭스의 시리즈 전편 일괄 공개 방식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에 변화를 가져왔다. 한편을 시청하고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반의 경우와 달리 넷플릭스 회원들은 시리즈가 공개되자마자 바로 전 시즌을 몰아보는 몰입도 높은 시청 패턴을 보인다. 더불어 회원들 사이에선 시...
'택시'에서 500회 특집으로 출연한 윤여정이 솔직 입담을 전했다.11일 방송된 tvN 수요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10주년 특집 게스트로 LA 거주중인 윤여정이 출연했다.이날 두MC는 윤여정의 LA하우스로 향했다. 윤여정은 두 사람을 격하게 환영하면서 "영자에게 신세를 져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약 10개의 영화제 초청받았다는 소식을 축하하자, "곧 죽을거 같은데, 안 죽는다, 쓰러질까하면 벌떡 일어난다"며 부끄러운 듯 재치있는 입담으로 말을 돌렸다. 무엇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