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보건소(소장 이기영)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질병관리본부의 전국 표본감시 의료기관 자료에 의하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 최근 4주간 신고 건수 : 46주(11.11.∼11.17) 90건 → 47주(11.18∼11.2...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2019 황금돼지 새해 강릉서 시작하세요!”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원석) 위원 26명은 19일 KTX강릉선을 타고 서울역에 도착, 서울역 일원에서 신년 해맞이 관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열차 탈선사고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됐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장덕형)는 내년도 의정비(월정수당+의정활동비)를 현행 3,721만원에서 2.1% 인상된 3,800만원으로 결정하고 강릉시의회에 통보했다. 시에 따르면 의정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9일 11시 강릉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제11대 강릉시의회 의정비를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여론 수렴 결과를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비 심의를 의결했다.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농번기 부족한 인력을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와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에 따르면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평창군수와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MARY THERESP. SITOY-CHO)코르도바시장을 비롯한 양도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농업분야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왕기 평창군수와 메리 테레스 시토이 조(MARY THERE...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는 경찰서 협력단체 희망의 등대(회장 이옥배) -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가 함께 손을 맞잡고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식료품, 이불 등을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범죄피해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 놓인 범죄피해자 일곱 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경찰과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피해자 가정을 방문한 위원들은 어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 이하 용문노조)은 지난 11월 28일 성명서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출을 통해 전문문화예술 경영 환경 지속에 대해 당부했다. 용문노조에 따르면 지난 9월 용인문화재단 대표 공개경쟁채용 1차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적격자 없음’이 결정된 이후, 11월 재공고 과정에서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 이사회에서는 돌연 임추위 전원을 교체하고, 평가기준과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하였지만 1차 채용에서 ...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도 강릉시 공식 SNS 확대 운영에 따른 제7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강릉시 공식 SNS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3가지를 운영 중이었으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추가 확대키로 하고 개설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강릉을 알릴 수 있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영상 UCC, 블로그 포스트, 사진, 웹툰 등 SNS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시...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부터 수의계약 순번제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의계약 순번제는 관급공사에 대한 업체의 균형 있는 기회제공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10월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시공능력이 없는 부실업체가 수주하거나 전공 분야, 공사여건 등이 배제된 채 일률적으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순번제 시행이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진행되면서 건실한 업체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수의계약 순번제를 전면 폐지하되 특정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