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 등 임직원 6명이 백군가 용인시장실에서 코로나19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3일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 등 임직원 6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1만개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마스크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오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승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167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 성금은한국국토정보공사 용인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적지만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힘든 시기를 같이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토정보공사 용인지사와 직원들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국토정보공사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용인경전철 노사가 1년 2개월 동안 끌어오던 2019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시에 따르면 경전철 노사는 이날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전철 차량기지에서 기본급을 2~3% 인상하고 1인당 1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의 임금협상과 141개 조항으로 된 단체협약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용인경전철은 당분간 추가 파업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합의에 이르기까지 양측은 지난 2019년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인공지능(AI)이 진료 환경을 바꾸고 있다. AI가 진료 현장을 더 안전하게 만든다는 것이 확인되면서부터다. 구글에 따르면 폐암과 유방암의 진단 정확도 면에서 AI가 의료진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 조사에서도 의료진 10명 중 8명이 AI가 의료분야에 유용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개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개원 전부터 디지털 혁신을 내세웠듯 AI를 기반으로 한 질환 진단, 의무기록 음성인...
▲ 배군기 용인시장이 원삼면서 못자리 설치를 시연을 하고 참자자를 격려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에서 농민들과 함께 친환경 못자리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원삼농협이 올해 처음 운영하는 벼 공동육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원삼농협장, 원삼친환경쌀작목회원 등 20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못자리 설치에 동참해 뿌듯하다”며 “원삼농협 벼 공동육묘장이 관내 친환...
▲21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서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1일 시여성단체협의회 서혜순 회장 등 18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에서 나눠주는 재난기본소득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싶어 우선 지역화폐로 10만원씩을 받은 뒤 현금으로 다시 이 성금을 마련했다. 서 회장은 “협의회 소속 17개 단체장들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정...
▲용인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속 누적 외래환자 3만 명 넘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세브란스)이 지난 3월 1일 진료를 시작한 이후 누적 외래환자 3만 명을 돌파했다. 용인세브란스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눈길을 끈다. 용인세브란스는 개원초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 운영, 입원환자 전수 검사 등을 통해 원내 코로나19 확산 예방...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3개구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형 직불제’에 따른 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한다. 구에 따르면 이는 정부가 재해방지·경관보전 등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기존의 쌀·밭 직불제 등 6개 직불제를 개편해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통합한 데 따른 것이다. 관내 농업인 대다수에 적용되는 새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영농 종사기간과 농외소득 금액,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