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태극기 달기 활성화에 앞장 선 단체와 시민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태극기 선양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처인구 양지면 제일1리 이장 안재현씨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라사랑을 실천한 처인구 포곡읍 신원1차아파트 등 26곳 단체도 표창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태극기 선양에 적극 참여하면서 나라사랑을 실천해 준 여러분에게 진...
▲평택캠퍼스 P2라인 전경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5월 평택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시장기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는 지난 30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0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 이웃을 돕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대덕사 주지인 탄원 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30일 백군기 시장이 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각종 시정 소식이나 유용한 정보 등을 문자로 안내하는 ‘용인시 손바닥소식’을 오는 6월부터는 카카오톡으로도 발송한다. 시에 따르면 대량 문자 발송으로 생기는 메시지 지연이나 분실을 방지하고 구독자들이 편리하게 손바닥 소식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정해진 기호나 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문자메시지와 달리 카카오톡은 이모지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안내할 수 있어 시인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시는 손바닥...
▲화성시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강화 방역조치에 따라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수위를 다시 강화한다. 서철모 시장은 29일 긴급대책회의를 지시하고 분야별 조치계획을 점검토록 했다. 시는 우선 실내·외 구분 없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공공시설의 운영을 14일까지 잠정 중단한다. 이에 따라 부분 개방했던 축구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실내체육관 등 모든 공공체육시설과 도서관 운영을 중단한다. ...
▲용인시 소규모 공동주택 밀집 모습(사진: 용인시청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멘토링’의 지원 대상을 15년 경과 소규모 아파트에서 30년이 경과 소규모 다세대‧연립주택으로 확대했다. 시에 따르면 의무관리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들의 주택관리를 도우려는 것이다. 멘토링 지원 단지엔 주택관리사 등의 전문가가 시설물, 전기, 가스 등 의 안전 취약점을 점검한다. 점검 후엔 입...
▲용인시청사 전경(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2020년 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수지구 죽전동 1282 이마트 죽전점 건물 부지와 표준지인 죽전동 1285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건물 부지로 ㎡당 670만원이고,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산84-21번지로 ㎡당 1910원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시가 지난 1월1일 기준 시 전역 토지 26만66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기간을 7월 말일까지 설정해 군민 대상으로 홍보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재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중점 단속대상은 집 주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와 대마를 파종하거나 밀 경작 또는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해당 된다.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파종이나 재배를 할 수 없으며,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하거나 밀매,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