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20대, 여성)씨의 부친 B씨가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예비군 동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시설 모두를 잠정 폐쇄했다. 시에 따르면 11일 화성시는 반송동 시범한빛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10일 한...
▲2020안녕캠페인 협력기관 민관봉 안녕 파트너십 협약식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 이하 센터)는 지난 10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외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2020 안녕캠페인: 삼삼한 인생, 광(光)채움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10개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민(民)·관(關)·봉(奉) 안녕 파트너십』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는 삼척시 주성숙 복지정책과장과 삼척소방서 정맹교 방호구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mou체결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1일 삼척시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협력지원을 목적으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위기 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상담 및 취약계층 학생 지원 협력, 청소년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11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기흥구 지곡동 소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서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도록 전해달라며 성금 487만원을 기탁했다. 권순경 원장은 “코로나19의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
▲11일 동백2동 마을밥상 동백에서 어려운 이웃 63가구에 반찬 3종과 사골곰탕 10인분씩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11일 마을협동조합인 마을밥상 동백서 어려운 이웃 63가구에 반찬 3종과 사골곰탕 10인분씩을 지원했다. 동에 따르면 취약계층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우려는 것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봉사는 마을밥상 동백 관계자들이 직접 장조림, 쭈꾸미 및 멸치볶음 등...
▲사진: (左 )윤희영 모현읍장, (右)이옥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방충문을 설치해줬다고 밝혔다. 읍에 따르면 저소득층 이웃들이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다. 최근 폭염주의보가 이어질 정도로 기온이 급상승하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전기요금이나 해충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현관에 방충문을 설치해주기로 했다. 대상 ...
▲임원로 보도 설치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1일 시민안전을 위해 보도가 없던 고림동 540-8 일대 임원로에 보도를 연결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구에 따르면 이곳 도로는 마을안길 성격의 2차선 도로인데 최근 인근에 전원주택이 계속 들어서면서 통행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용인경전철 보평역으로 이어지는 길이면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왕래도 잦은데 이제까지 보도가 이어지지 않아 보행자 안전사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구는 도로 옆...
▲수지구 종교시설 대상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14일 관내 교회와 성당, 사찰 등 222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구에 따르면 관내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데다, 수도권 소규모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관내 종교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장과 200여명의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90개 교회, 8개 성당, 24개 사찰 등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