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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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가을 행락객 안전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강원. 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2일 강릉역 일원에서 제 27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가을철 행락객 안전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강릉시와 강릉역, 강릉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지역자율방재단, 보일러시공협회 강릉지회 등 7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락객 안전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가을철 단풍 관광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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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환경미화원 지원 경쟁률 '하늘의 별따기'[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일∼11일까지 2018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모집 접수결과 5명(남4, 여1) 모집에 총 117명의 응시자가 신청해 경쟁률이 23:1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부터 강남축구공원에서 체력시험 400m달리기, 마대 메고 100m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3개 종목을 실시했으며 1차 합격자는 26일 개별통보하고 2차 면접시험은 31일,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2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공개채용 응시자는 연령별로 30대가 46%, 40대가 42%로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이 젊은 층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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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잃고 외양간 고쳐야 하는 행정공무원들의 현실[광교저널 경기.수원/최현숙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폭언·폭행 민원으로 피해를 본 공무원의 법적 대응(소송)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폭언·폭행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이 위험에 처하는 사건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에는 경북 봉화군의 한 면사무소에 근무하던 공무원 2명이 70대 남성이 쏜 엽총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고, 같은 날 수원시청에서 30대 남성이 공업용 칼을 손목에 대고 자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시는 폭언·폭행 민원에 공무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변호사 자문 상담, 법적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해당 공무원 신청을 받아 고소·고발장을 작성해 주고, 피해가 심각한 사건은 청내 변호사가 수사기관 조사에 동석(수사기관 허가 필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민원인에게 보복성 소(訴)를 제기당했을 때 지원했던 소송변호비용을 총 1000만 원에서 2100만 원(심급별 700만 원)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하반기 공직자 송무 교육’을 열고, 공직자들에게 폭행·폭언 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교육을 담당한 김연재 수원시 법무담당관 변호사는 “민원을 해결하려 노력하고, 민원인에게 자제를 요청했는데도 폭행·폭언이 계속되면 증거를 수집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면서 “시가 고발장 작성 등 법적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행·폭언 민원이 발생하면 주변 동료들이 피해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폭행·폭언 민원이 발생했을 때 상대방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하면 초상권 침해 가능성이 있다”면서 “또 대화 당사자가 녹음하는 것은 법에 위반되지 않지만, 공개되지 않는 타인 간 대화 녹음·청취는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폭행·폭언 피해를 봤을 때 시 차원에서 소송을 지원해 악성 민원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면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보하고, 행정력 낭비를 줄여 행정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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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선남선녀가 만나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0일 통영 스탠포드호텔&리조트 연회장에서 '2018 통영시 미혼남녀 썸~탄다' 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실시한「통영시 청년층의 결혼 및 가족에 관한 인식조사」결과 통영시에서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로 ▲이성과의 만남이 어렵다(44.4%), ▲일자리와 경제적 어려움(36%)로 조사된 결과에 따라 우리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25세~39세 이하 미혼남녀 각 22명의 접수를 받아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진행은 자유로운 토크마당을 시작으로 일.가정양립 인식개선 및 인구교육 특강과 로테이션 미팅, 저녁 만찬을 통해 커플 레크레이션, 달달 파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커플매칭 결과 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미혼남녀 만남 행사에 용기를 내어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춘 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를 진솔하게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젊은 세대의 어려운 취업과 주거문제 등으로 만혼과 혼자 사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지만, 가족을 이루고 함께하는 행복을 꼭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가 청년들이 정주하며 가꾸어 나가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시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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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1회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 개최[광교저널 경남.통영/장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0일 통영미수해양공원에서 ‘따뜻한 하루, 행복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제11회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석주, 정병두)가 주관한 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 및 구인․구직상담, 무료결핵검사, 체성분측정, 가족사진 촬영, VR치매 가상체험 등 체험을 통한 지역 보장서비스 홍보 등 지역의 50여개의 사회복지, 보장서비스 시설,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행사를 펼쳤다. 또 지역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실용댄스, 트렘플린, 음악줄넘기, 거리의악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 복지를 이해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강석주 통영시장은"보수교육비 지원 및 종사자 수당을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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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미탄면 부녀회···관내하천 정화활동 전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부녀회(회장 권이화)는 지난 22일 미탄면 13개리 부녀회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창리천과 평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은 적기에 수거하지 않을 경우 동절기 내내 얼어붙어 하천의 미관을 해치고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며 이후 수거 처리에도 많은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게 된다. 부녀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해 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이화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해 미탄면이 지닌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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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서 전국3위 '쾌거'[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전국3위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지방자치 경영지표 개발과 경쟁력의 세밀한 측정을 위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에 걸친 94개 지표를 계량화하여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정책 개발, 기업 투자, 각종 연구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부문 우수기관 인증서는 23일 군수집무실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달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조사는 타지자체에 뒤지지 않는 평창군의 우수한 경영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한 평가로, 이번 결과를 토대로 우리 군 경쟁력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분야별 발전 방안을 이끌어 내어, 군민들이 만족하는 지방자치 경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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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삼성전자 자매결연 맺어[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우정읍 주곡2리 친환경쌀 생산단지마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가 23일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자매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삼성전자 임직원과 마을주민, 시 농정과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오는 11월 김장 봉사를 시작해 내년 2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보호 ▲지역 농산물 구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은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 쌀과 블루베리, 사과 등 과수를 90여 가족에 분양해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반도체부문 System LSI 사업부)는 지난해 장안면 장안5리 온수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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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익명의 주민,백미 20kg 짜리50포 기탁해 '훈훈'▲익명의 주민이 기탁한 쌀(좌로부터 김성희 복지팀장 김명종 신갈동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 신갈동은 익명의 지역주민이 소외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kg짜리 5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기 원치 않은 기탁자는 추수 후 판매에 곤란을 겪는 처인구의 한 소농가에서 햅쌀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이웃돕기의 선순환도 실천했다. 신갈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수급자 등 50가구에 가구당 1포씩 쌀을 전하고 건강상태와 안부확인 등 복지상담도 할 예정이다. 신갈동 관계자는“기탁자의 뜻에 따라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전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선행이 지역사회에 파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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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주민자치위 한자리서 모여 발표회 '성료'[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 20일 제12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시민들이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익힌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2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방송댄스,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합창, 풍물, 통기타, 색소폰교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발표회 대상은 정남면의 ‘신나는 난타팀’이 차지했으며,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상은 반월동 ‘리틀프린세스팀’과 송산면 ‘사강 색소폰앙상블팀’ 우수상은, 동탄3동 ‘한국무용팀’과 장안면 ‘장색모팀’, 장려상은 향남읍 ‘중국어학당팀’, 매송면 ‘어울림실버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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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신흥사 소외계층에 백미 3000kg 기탁해 '훈훈'[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 소재 신흥사가 회향 법회 30주년 및 어린이‧청소년 포교 45주년을 맞이해 지난 2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서신면사무소에 백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 신흥사 회주인 성일 스님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선화 서신면장은 “올해 회향법회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년 사랑의 쌀 기부와 다양한 문화행사로 지역을 위해 베풀어 주시는 부처님의 자비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로, 고대 실크로드의 관문인 당성(唐城)을 배경으로 1934년 창건, 1973년에 재건된 사찰로, 매년 기부활동, 문화행사, 청소년 경로효친 교육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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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양일간 3만여명 다녀가 '북새통'[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시청광장에서 디지털축제 한마당인 제18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이하 사이버축제)를 열렸다. 사이버축제는 미래를 여는 최첨단 과학기술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축제로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소개하는 가상현실·증강현실체험관이 새로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이곳에선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에서 한층 진화한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이론이 아닌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사물인터넷체험관에선 IoT로봇과 3D프린터, 3D펜 등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정부가 8대 혁신성장 아이템 중 하나로 선정한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체험하는 부스와 로봇전시체험관도 열려 화성탐사로봇을 만나보고 로봇을 제작하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또한 고글을 착용하고 레이싱카를 조종하는 FPV레이싱카 체험, 에어로켓 발사 대회 등 이벤트도 열었다. ▲사이버축제에 참여한 서천고 1학년 임채원 (좌), 김솔(우)는 본지와 인터뷰를 마치고 마주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이버축제에 참가한 서천고 1학년 김솔, 임채원은“과학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막상 체험해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좀 더 자주 이런 행사를 있어 더 많은 체험으로 과학을 알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지구 풍덕고 1학년 양윤성(좌)), 이지원(우)는 이날 축제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뿌듯해 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풍덕고 1학년 이지원과 양윤성은“동아리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 참가했다”며“어린이들이 과학을 배워가는 모습이 좋고 제가 아이들에게 배운 것으로 도와줄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용인과학체험한마당도 열려 관내 30여 초·중·고등학교가 70여 부스를 설치해 우수 과학작품을 전시하고 체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아 적용하는 살아 있는 교육을 선보였다. 또한 사이버축제는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이번이 18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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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8 평창군수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12월까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018 평창군수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20일부터 평창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순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경기로 20일 축구와 수영, 탁구, 게이트볼, 볼링, 자전거, 보디빌딩 등 7개 종목으로 시작해 이후 15개 종목이 관내 각 지역에서 종목별 협회 주관으로 분산 개최된다. 오는 22일에는 용평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가, 25일에는 봉평면사무소에서 바둑 경기가, 이후 10월말까지 패러글라이딩, 풋살, 씨름, 궁도, 배구, 배드민턴이 각 경기장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11월에는 야구와 족구, 테니스, 산악,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12월에는 체조와 골프대회가 개최되면서 3달에 걸친 전 일정이 마감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생활체육이 일상인 시대에서 군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와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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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SNS서포터즈, 강릉홍보 실시간으로 생생히[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시정홍보활동 추진을 위해 SNS 서포터즈 30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시정홍보활동을 추진할 강릉시 SNS 서포터즈 30명. 시에 따르면 SNS 서포터즈는 지역 관광명소와 문화예술행사, 축제는 물론 시정 전반에 걸친 새로운 정책, 시책 등을 총망라한 강릉 소식을 SNS 온라인을 통해 전국 네티즌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강릉시 블로그가 네이버 주관 우수 지역 공식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릉시 SNS 서포터즈(단장: 안영희)는 서로 간의 소통과 더 나은 홍보 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월례회의에서 각종 체험활동을 병행해 현장 포스팅 자료를 확보하는 등 홍보자료 수집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꿀잼·핵잼 승마와 서핑을 강릉시 SNS 서포터즈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실시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SNS를 통해 생생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 대도약 준비를 위해 SNS로 소통하고 강릉시의 위상과 저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강릉시 SNS 서포터즈’가 강릉 홍보의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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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공무원, ‘EGO 감성교육’만족도 ‘최고’[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경험이 곧 콘텐츠이고 무엇이든 만져보고 직접 체험해보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며 자신만의 스토리에 열광하고 공유하는 시대에 맞춰 국내자매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험 is 에고 (EGO-강릉E 설레GO)’라는 1박 2일 감성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기로 나눠 진행했다. ▲ 강릉시 공무원,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경험 is 에고 (EGO-강릉E 설레GO)’라는 1박 2일 감성 체험교육 프로그램 3기 모두 마쳤다. 시에 따르면 에고(EGO)교육은 연간 8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지방공무원의 교육시간 중 13시간을 인정해 주는 정식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시의 다양한 체험관광 콘텐츠로 구성해 시범 운영했다. 교육 내용은 Blue 체험(해변 서핑, 바다부채길 트레킹), Black 체험(커피드립, 커피로드), 올림픽 컬링경기 참여, 모자 화폐 스토리 체험 등으로 운영됐으며 문화·관광도시 강릉시를 홍보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일부 체험비용은 시에서 지원하고 숙식은 교육자가 부담했다. ▲ 강릉시 공무원,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경험 is 에고 (EGO-강릉E 설레GO)’라는 1박 2일 감성 체험교육 프로그램 중 커피 관련 블랙체험. 시 관계자는 “교육 완료 후 제출한 설문 조사 결과 교육생 모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만큼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는 총 5기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의 국내자매도시는 서울 서초구, 강서구, 대구 북구, 대전 서구, 부천시, 안동시, 파주시로 총 7개의 지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