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10월 진행한 ‘2020년 용인시 독서마라톤 대회’에 2142명의 시민이 참가해 책 읽는 독서의 즐거움을 누렸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4회째인 대회는 범시민 독서운동을 마라톤 대회 형식으로 전개하고 완주를 장려함으로써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초등, 독서노트, 청소년, 일반, 실버, 군인, 가족 등 총 7개 부문에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오는 28일 10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도담’의 ‘비대면 동아리 발표회’ 영상,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8일 10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도담’의 ‘비대면 동아리 발표회’ 영상을 용인시미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문화의집에 따르면 공개 영상은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제출한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들의 댄스 및 밴드 공연 10개의 영상으로 구성되어있다. 지역동아리연합회 ‘도담’은 댄스, 밴드, 보컬, ...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 화성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화성시와 관내 경찰서의 협조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화성 제부도 글램비 글램핑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인해 손상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통한 정서적, 심리적 치료를 진행했다. 상처를 주고 받은 가족들이 서로 마주하며 고통과 아픔을 나눴으며, 가족 산책, 가족 홈파티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성렬 교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2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성렬 교수의 연구 ‘정상 폐기능을 가진 성인 천식 환자에서 충격진동법의 적용(Application of Impulse Oscillometry in Adult Asthmatic Patients With Preserved Lung Function)’이 SCI급 학술지 ‘알레르기, 천식 및...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25일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윤원균, 유진선, 윤재영, 김상수, 이미진, 전자영, 박남숙, 이제남, 김운봉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으며, 이은경, 명지선 의원 등 2명의 의원은 서면으로 질의를 했다.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와 시민체육공원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윤 의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26일 수지구 풍덕천2동 일대 1.47㎢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 가운데 어린이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되면 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살수차를 우선 투입하는 등 계획에 따라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수지구 풍덕천2동은 어린이집 36곳, 유치원 5곳, 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수지구는 26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법에서 규정한 존치 기간이 끝난 가설건축물을 정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이번 정비는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설건축물은 임시창고, 공사용 등 제한된 용도로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이다. 존치 기간이 끝나면 스스로 철거하거나 만료일 7일 전에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관내에는 788개 가설건축물이 있으...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26일 무료 시정소식지인 ‘용인소식 희망, 톡’을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도록 시 홈페이지에 전용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종전엔 구독 신청이나 주소변경 등 개인정보 수정을 하려면 전화나 메일, 우편, 방문 신청으로만 가능해 불편이 따랐다. 시는 이 전용 코너를 이용하면 시 홈페이지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구독 신청부터 정보 변경까지 할 수 있어 시민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시 주요 정책을 비롯해 생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