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민 실무관 토목시공기술사합격 (장송민 실무관 증명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감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송민(만41세) 실무관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지난 10일 합격했다. 시에 따르면 장 실무관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올해 시행한 제123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장 실무관을 포함해 4명의 토목시공기술사를 보유하게 돼...
▲GPS 측량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126년 만에 ‘건지산 봉수’의 원위치를 지난 10일 찾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원삼면 건지산에서 1895년 이후 멸실된 것으로 알려진 건지산 봉수의 흔적을 발견했다. 봉수는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로 변방의 급한 소식을 한양에 알리는 국가통신제도다. 조선 초 세종 때 설치된 뒤로 1895년(고종 32년) 공식적으로 사라질 때까지 약 450년 간 사용됐다. 건지산 봉수는 조선의 5개 봉수 노선 중...
▲문화청춘 서포터즈가 문화도시 용인 추진을 응원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의 시민 참여와 홍보를 위해 모인 10명의 용인시민이 ‘문화청춘 서포터즈’가 되어 5월부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청춘 서포터즈’는 지난 1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 사업은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
▲지난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식 ▲백군기 시장이 신임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를 지난 10일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 LH공생도시포럼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시 도시...
▲마북~서울역·흥덕~판교~잠실 프리미엄버스 노선 운행 개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0일 기흥구 마북동 교동마을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P9211번과 기흥구 흥덕지구에서 판교를 거쳐 잠실역으로 향하는 P9243번 경기 프리미엄버스 2개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출퇴근 교통 수요가 몰리는 곳에 예약형 버스를 투입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도입된 출퇴근형 광역버스다. 이 버스는 MiRi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 후 승차할 수 있...
▲지난 4월 23일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가 문화도시의 정책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1일 신임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을 초청해 문화도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 지정을 준비 중으로 시민과 관계자가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 문화도시와 ESG 경영을 주제로 사회적가치연...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시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2만3천여 점에 달하는 미술 소장품을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 일명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적극 준비하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삼성과의 인연이 깊은 곳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3년 기흥공장을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준공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본...
▲문화누리원삼 팀이 처인구 원삼면 용담호수에서 개최한 ‘제1회 용담호수뚝마켓’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낚시꾼과 동네 사람들만 찾던 용담호수가 지역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만든 관광공동사업체 문화누리원삼의 김진봉 대표의 말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누리원삼은 최근 원삼면 용담호수(용담저수지)에서 ‘제1회 용담호수뚝마켓’을 개최했다. 문화누리원삼 뿐만 아니라 용인지역의 문화예술인 42팀이 참가해 각종 수공예 상품을 판매하고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