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가 ‘6월 직원 소통회의’에서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용인시 스마트도시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김태형 단국대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교수는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인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사업’의 MP(마스트플래너)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은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스마트도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마트도시계획에는 미래 첨단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도시의 체계적이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관내 기업체인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성금 600만 원과 1천12만 원 상당의 문구류 12종 총 1만6천316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송하윤 ㈜모나미 사장, 김상문 전무, 조남흥 부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모나미가 기탁한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는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유공자 25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사단법인 환경21연대 용인시지부 김은경, 이삼영씨를 비롯한 25명이다. 이들 가운데 김은경, 이삼영 씨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청수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회 부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에 기여해 시장 표창을 받았고, 서정일 난개발특별조사위원과 이근화 환경감시위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는 시장 접견실에서 올해 첫‘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청렴시민감사관,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으로 위촉한 시민 감사관들에게 활동을 위한 신분증을 만들어 전달하고 청렴서약 등을 진행했다. 또 시와 산하기관의 각종 감사 관련 자문, 공직자 청렴도 향상, 위법·부당 행정 시정 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민 감사관들은 도시 개발과 관련한 부정행위 방지책, 사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각각 밑반찬과 마스크 50세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서 만들었으며 훈제오리찜, 동그랑땡, 견과류볶음, 오이지무침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 이날 상갈동에 소재한 카페 마냐나에서도 직접 만든 단팥빵 50개를 동에 기부했다. 동은 밑반찬과 마스크, 단팥빵을 한 세트로 구성해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기흥구 고매동 소재 건설업체 경용건설주식회사(대표 김미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경용건설주식회사는 지난 3월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의 옥상 방수 공사를 한 것을 인연으로 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우 경용건설주식회사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경용건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패널 전시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 구 보건소는 오는 13일까지 보건소 1층 입구에 충치의 발생기전, 치주병의 발생기전,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불소의 이용방법 등이 담긴 10여 점의 패널을 전시하고 배너 및 리플릿을 이용한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칫솔, 치실, 치약 등으로 구성된 구강위생용품세트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8일 처인구 백암면 양돈 농가 2곳에 축사 출입 시 사용하는 고온 건조방식 소독 장비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액체 약품을 사용하는 기존 습식 소독장비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기존 장비는 약품과 자외선램프 등의 부품 교체가 필요하고 소독약 냄새 등으로 방문자들이 거부감을 갖는 데다 약품이 닿지 않는 곳은 소독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설치한 장비는 90℃ 이상 열풍을 활용해 약품이 닿지 않는 곳도 소독할 수 있고, 약품이나 부품 교체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