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리단길 주민들, 소통과 화합 위한 마을만들기 나서 [광교저널]경주시의 새로운 명소인 ‘황리단길’이 위치한 황남동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에서 일명 ‘황리단길’로 불리는 곳은 황남동의 봉황로 내남사거리에서 경주 IC로 이어지는 편도 1차선 양쪽으로 황남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일컫는다. 이곳은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의 명칭을...
▲ 정읍-장애인복지관,무료자장면나눔공연성료 [광교저널]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유관기관·지역사회와 연계해 50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자장면 나눔과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있었던 행사는 정읍시중화요리연합회와 사단법인세계여성평화그룹 정읍시지부, 정읍샘골문화예술단이 지원했다. 참석 장애인들은 “흥겨운 공연을 보고 맛있는 자장면을 먹으니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시중화요리연...
▲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광교저널]전라남도는 20일 여수 소라면 덕양2리 경로당에서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지역 주민에 의해 보호되는 안전한 지역사회 기반 마련을 위해 시범 추진된다.이날 현판식에는 한형석 광역치매센터장, 장기생 여수시보건소장, 이일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 김춘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
▲ 정읍기적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답사 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정읍기적의도서관(이하 기적의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강연과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7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인 사업이다. 기적의 도서관은 “총사업비 1000만원 전액을 지원받아 ‘접속이 아닌 접촉을 이끄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
▲ U-20월드컵 성공개최 열기, K리그로 이어간다! - 1994번 특별운행 노선도 [광교저널] 2017 FIFA U-20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도시임을 입증한 전주시가 U-20월드컵 성공 개최 열기를 프로축구 K리그로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0일 막을 내린 U-20월드컵에서 전주는 시민들의 뜨거운 축구사랑을 바탕으로 개막전 3만8000여 만원관중을 동원...
▲ 조규일 서부부지사 해수욕장 개장 준비사항 점검 현장 방문 [광교저널] 경남도는 조규일 서부부지사가 20일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도내 4개 시·군 28곳의 해수욕장이 개장 전에 수질 및 백사장 모래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성을 시·군과 합동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
▲ 드론 축구 포스터 [광교저널]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해외 수출을 모색하는 등 드론축구 세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최첨단 드론기술과 탄소소재, ICT기술을 융복합해 신개념 e스포츠인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드론축구단을 창단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을 추진하는 등 드론축구 종주도시로 자리매김해왔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는 28...
▲ 재난 없는 안전한 여름, 우리가 책임진다 [광교저널] 전주시는 20일 한옥마을 내 최명희 문학관에서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는 이현웅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 등 관계공무원 10여명과 전주시 민간예찰단원 30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사고 종류와 안전신고요령,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민간예찰단의 향후 활동계획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