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제39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같은 강진상황에 대비한 지진대피훈련으로 시민들에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알려준다. 훈련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시 전역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시민들은 건물 붕괴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후 신속히 인근에 낙하물이 떨어질 위험이 없는 공터 또는 공원 등으로 일제히 대피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
여주군(군수 김춘석) 농업기술센터는 쌀 산업의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농사 파종상비료 실증재배를 추진한다. 파종상비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동부한농에서 공동 개발한 비료로 벼 일생에서 필요한 밑거름, 새끼칠거름, 이삭거름을 특수 코팅해 필요한 시기에 서서히 녹아 나와 못자리설치 때 육묘상자에 한번 시용하고 벼 수확까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이 비료는 일반재배에서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을 시기별로 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며 관행 대비 58%의 비료량...
무단으로 버린쓰레기를 이곳(신갈동 74-3번지일대)은 쓰레기버린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은 기흥구는 무슨생각에선지 어처구니가 없다 (버리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원~~) 이곳에는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지만 기흥구 관계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만 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이곳에는 쓰레기가 쌓였고 구에서는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안하고 와서 현수막만 걸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쓰레기는 계속 더 쌓였고 때로는 불법소각까...
우기철이 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전락할 오산천의 적치물들 오산천의 정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어느정도껏 해야지 분명히 공고가 돼있다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경고 표지판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약간의 틈세만 보이면 사정없이 자리를 잡는 텃밭 하지만 이것은 아니다. 오산천의 흉물로 자리를 잡고만 것이다. 누가 봐도 우기철이 되면 쓰레기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 관할구청의 정화가 시급하다
상갈동 192-7번지 국유지에 컨테이너가 덩그러니 차지하고있어 주위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국유지에 웬 컨테이너하우스? 상갈동 도로주면에 사용하는 흔적이 없는 ?물이 방치돼있다. 관계기관에서는 알고 있는지 오르는지 방치는 계속되고 있다. 상갈동 192-7번지 국유지다. 도로옆에 무심코 방치돼있는 적치물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무한질주를 하고있는 도로의 무법자 뒤따라오는 차는 봉변을 당할 듯 덤프트럭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은 뒷따라 오는 차가 책임인가?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 만약 이법규를 접목한다면 도로는 덤프트럭의 세상이 될 것이다. 관계기관의 엄중한 단속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자세교정, 신장발달, 근육강화 등 성장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승마체험은 최근 인기 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승마체험을 한국마사회와 사회적기업 시티맨홀스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관하며 용인시무한돌봄센터가 협조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4월 12일까지 총 8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1주차와 2주차에는 말에 대한 이해와 말에 오르고 내리는 방법, 말...
-공무원 SNS 정보화 교육 호응 얻어 - 용인시 기흥구가 올해 주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활성화하고 공무원 SNS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보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기흥구 시민정보화교육은 기흥구청사, 구성동·구갈동·상갈동·상하동주민센터 등 5개소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프로그램에 따라 기초과정 과 초·중·고급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특화사업으로 신설 운영하는 실버업그레이드과정(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과 스마트폰 활용과정을 비롯해 한글,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