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8. 9(금) 13:30~14:30(1시간)동안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소재 고기초등학교 앞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경찰의 음주단속은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원지 주변 500여 가구의 전원주택지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이번 단속으로 음주운전자 3명(정지 1명, 수치미달 2명)을 단속 했고, 수배자 1명을 검거했다. 한편, 박수현 교통관리계장은 “휴가철을 맞아 고기동 유원지 일대...
4대 사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8월 7일 ‘13년 상반기「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도내 41개서 중 1위(전국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4대 사회악은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일컫는 말로 새 정부 출범 후 국민안전을 위해 경찰이 적극적으로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용인서부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내 병원과 MOU를 체결해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임시거처와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운영 경찰서로 지정되는 ...
용인도시공사(사장 유경)은 오는 8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약3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최근 고위공직자의 성추문 사건으로 인한 정부의 성폭력 근절 조치에 따라 된다. 초빙된 안명자 강사는 최근 공직자의 사건, 성희롱과 성매매의 정의, 원인, 정부의 정책, 사례,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생각하는 우선 추진해야할 과제 응답자의 97%가 성폭력으로부 안전한 사회를 1위로 뽑았...
평택시고덕면(면장 김명화)에서는 8일 면장실에서 관내 두릉리 계루지교회(담임목사 김영재)로부터 기탁받은 성금 4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12명에 대하여도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영재 목사는 이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인력을 개발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계루지 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어려운 세대에게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
▲ 드림스타트 경기도 의왕시가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 기준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긴급복지지원의 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금융재산기준은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각각 완화된다. 지원대상은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했거나 중한...
지난 3일 새끼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한지 20여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획됐다. 해당 사육장에서 탈출한 곰 때문에 빚은 소동은 지난 2006년부터 네 번째다. 3일 오후 10시 20분께 용인에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새끼 반달곰 한 마리가 발견돼 출동한 소방대원이 쏜 마취총에 탈출한지 20여분만에 현장에서 포획됐다. 포획된 곰은 처인구에 있는 김모씨 농장에서 사육중인 1m 30㎝가량 크기에 몸무게 40㎏짜리 한 살짜리 새끼 곰으로, 사육장 철창의 쇠창살 3개를 뜯고 탈출해 5k...
▲안성시는 지난8월 2일 시 공직자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이후 불과 10일만인 8월 2일 시 공직자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정전문가가 아닌 법 집행 전문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이기옥 형사 제2부장검사가 외부강사로 나와 ‘청렴한 공직사회를 꿈꾸며’ 라는 주제로 최근 공무원 형사사건 사례 위주의 특강을 실...
▲ 서로돌봄협약식 수원시는 지난 1일 무봉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기관과 ‘서로돌봄마을 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로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시화·산업화 등으로 이웃 간 교류가 단절되는 등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는 가운데 이웃 간 돌보고 나누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공모를 통해 관내 5개 기관 및 단체가 사업 참여를 신청했고, 수원시의 1차 선정심사를 거쳐 경기도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된 무봉종합사회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