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개사례회의 사업보고 및 토론회 열어 수원시가 지난 13일 지역사회 사례관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공개사례회의 운영성과 보고 및 전문사례관리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수원시청에서 가졌다.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하는 공개사례회의는 지역사회에서 진행되던 기존 회의방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형태의 공개회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공개사례회의 사업보고 및 토론회를 하고있다. 보편적 이론이 아닌 개별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
지난 12일 오후 ‘수원시 동주민복지협의체 소통 워크숍’이 수원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 2부로 나눠 정성훈 긍정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웃음에 대한 교양강좌, 서울시 성북구 동복지협의체의 사례발표, 우수 추진동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북형 복지협의체 사례를 통해 복지협의체가 뿌리내리기까지의 실패와 ...
화성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3일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에 따른 실효성 확보 민?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강남대학교 이준우 교수 등 전문가,복지시설 관계자 및 주민자치위원, 시민, 공무원들 등 200여명이 참가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될 ‘제3기 복지정책’과 각종 복지사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토론을 토대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화성시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프로그램관리자, 관계공무원 등 45명이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한자리에 모였다. 13일부 1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궁평항 어촌체험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 평가를 통해 미흡 또는 보완할 부분은 2014년도 계획에 반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화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화마을 활성화 유공자(2명) 표창, 2014년도 경기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 ...
화성시 동탄보건지소는 허리통증이 있는 만 40~60세 취약계층 동탄지역 주민으로 을 대상으로 ‘2014년도 요통재활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4년도 요통재활운동교실’은 재활보건실에서 총 4기(1기 1월7일~3월20일, 2기 4월1일~6월17일, 3기 7월1일~9월16일, 4기 10월7일~ 12월23일)에 걸쳐 운영 할 계획이며, 1기는 1월7일부터 3월20일까지 주2회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방문 및 전화(031-369-4341)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요통은 감기 다음으로 자주...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교육 활동가 42명이 10월23일~12월11일까지 10회차 강의로 진행된 ‘제3기 에코수원리더’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에너지 환경교육 교수법 및 관련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 ‘제3기 에코수원리더’ 양성과정을 통해 ‘나는요, 환경영화감독’, ‘기후에너지대사 선발대회’ 등 수원시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과정을 수료한 에코수원리더들은 향후 청소년들의 에코 멘토 활동과 함께 자신의 활동분야에서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는 리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음협, 전국콩쿨 입상자들과 협연 물건너가나 ‘망연자실’ ···· 용인시가 관내에 있는 한 예술단체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단체가 편파행정이라며 강하고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4일 음악협회 용인지부(이하 음협)에 ‘보조금 지급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유는 이랬다. 음협 부지부장인 A씨가 현 지부장인 권미나 지부장 자격을 인정하지...
용인시 환경미화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50분께 처인구 환경미화원 조모씨(55)가 차량등록사업소 옆 미화원 대기실에서 목을 맨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씨가 술을 마시면 평소 앓고 있던 우을증 증세가 심했던 점 등을 파악하고, 조씨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