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추진한 2014 새해농업인실용 시단위 전문교육에 1,793명이 참석해 13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14일 축산반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 해 영농설계를 위한 첫 교육에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농업인들 스스로가 어려운 농업여건을 교육에서 찾고자 하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 특강 및 품목별 영농현장 애로기술교육 등 새로운 농업기술 뿐 아니라 지난해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하여 가장 많이 ...
군포와 일본의 청소년들이 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는 최근 지역 고등학생 6명을 선발,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아츠기시에 청소년?문화 교류를 위한 5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의 참가자들은 아츠기시 청소년 가정에 한 명씩 머물며, 군포와 한국의 문화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전파자 역할을 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또 아츠기시 주니어 리더 동아리 회원 20명과 현지의 다양한 문화?자연 시설을 견학하...
군포시가 15일부터 지역의 자랑인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염원하는 릴레이 희망 메시지를 종이에 써서 트릭아트 박스에 붙이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23일을 앞두고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시가 겨울철 가족 행복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초막골 눈?얼음 썰매장에서 전개되고 있다. 초막골 썰매장은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많은 주민 그리고 서울 등지에서도 찾는 곳으로 개장 26일 만인 지난 14일까지 총 3만여 명(일 평균 1천600명)이 방문...
안성시는 하수도 유지관리에 헌신과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안성시 관내업체 대봉건설(주) 대표 안훈영이 2013.12월 경기도지사로부터 하수도 유지관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대봉건설은 악취가 진동하는 하수관거의 준설 및 소규모보수에 많은 협조와 노력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대봉건설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으며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안성시는 시가지를 중심으로 원활하게 우수배제가 안되는 곳과 악취, 노후관의...
전국적으로 건강 힐링 열풍과 100세 시대 도래로 평균수명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안성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3%인 24,326명으로 경기도 9.5%비해 3.8% 높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노인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건강 수명 연장과 의료비 절감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복한 경로당 운영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성시는 작년 10월 3일 건강도시 선포식 이후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행복한 경로당 351개소 1,316회 14,4...
· 제59대 용인동부경찰서장에 정승호(53) 총경이 취임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13일 11:00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제59대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정승호 서장은 경남 하동 출생으로 경찰대학 3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모친,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고, 지난 87년 경위로 경찰청에 입직했다. 이후 경찰대 교수, 경찰청 정보분실, 행자부 장관실, 강남서 교통과장 등을 거쳐 2005년 총경으로 승진, 강원청 동해·인제서장, 서울 보안1과...
공도읍 체육회는 1월 12일 개장식과 동시에 2월 8일까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썰매장)”을 공도초등학교 근처(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75-106) 논 9,667㎡를 썰매장으로 조성해 28일간 운영한다. 공도읍 야외 썰매장은 논에 물을 채워 만든 자연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동계스포츠인 스케이트와 썰매타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야외 썰매장은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어릴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마당으로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
용인시 수지구 대청초등학교 정영규 교장을 비롯해 김종각 교감, 학생회 임원들이 10일 죽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kg 45포(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대청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를 통해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영규 교장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전교생이 용돈을 아껴가며 마음을 모아 이번 성품을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