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4. 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3) 1.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각종 제한 규정을 둔 이유는 무엇인가요? ▶헌법에서 선거운동은 법률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하되, 정당?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규정하여 선거의 공정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은 ①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② 선거의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으며 ③ 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하여 선거의 공정과 평온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개인회원 A씨, 회비 자동이체 했더니 본인도 모르게 이중으로 빠져나가 '황당' 용인에 사는 A씨는 통장을 확인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 자신도 모르게 한 복지단체에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던 회비가 두 번 중복해 빠져나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더욱이 단체는 자체 감사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고 문제가 생긴 뒤 돈을 돌려주는 것 외에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 특히 단체는 단순 실수라고 해명하면서도 법인 통장 내역의 공개를 거부해 나머지 수백명의 개인회원에 대한 중복 자동이체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의...
평택시 김선기 시장은 8일 청북면 고잔리 소재 조류인플류엔자(AI) 예방적 살처분 현장을 방문해 휴일도 잊은 채 매몰작업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실시된 살처분은 고잔리 축산농장의 60일령된 중간 닭 93,620마리로 평택시 공무원 155명의 인력과 포크레인 2대 등 장비가 동원됐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는 주말에 AI 살처분에 동원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AI가 확산되지 않고 빠른시일내에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시민과 축산농가에서 이번 ...
- 청결한 친수공간 조성, 자원봉사 활성화 나서 - 용인시 수지구 건설도시과는 8일(토)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하천 정화 행사를 개최하고 탄천, 성복천변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및 불법광고물 등을 일제 수거했다. 수지구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5km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에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매일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결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봄을 앞두고 보다 더 쾌적한 하천변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무면허로 대포차량으로 영동고속도로 2중 추돌사고 후 도주한 범인 및 원인 제공한 대포차량 판매자 총 7명 전원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정승호)는, 2014. 1. 9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중 추돌 뺑소니 교통사고로 검거된 피의자 K씨(22세,남)가 대포차량을 운행한 사실 확인후 대포차량의 구입 경로를 수사해 중고차매매상사와 인터넷을 통해 최초 판매부터 사고 시까지 4일 동안 5명에게 매도?매수가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 중고차매매상사 카딜러 L씨(19세,남), 상사 대표 등 총 7명 전원을 ...
▲ 수지교회 자원봉사단원이 어르신에게 쌀을 전달하는 모습 신천지 자원봉사단(단장 강명구)이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쌀 470kg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 2월 28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쌀 전달식을 갖고 단원 한 명 한 명의 정성을 모은 쌀 470kg과 성금 50여 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단원들은 일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쌀 모으기 운동’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 왼쪽 김도년 기흥구청장, 오른쪽 전근생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용인시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 전근생)은 6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신갈동에 소재한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에도 기흥구 관내 지곡동, 상갈동, 하갈동, 상하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가정 9곳에 총 3,700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올해 1월에는 신갈동, 영덕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주민세터에 각각 20만원씩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이연희 사장이 취임 열흘만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김학규 시장의 지나친 간섭 때문이란 말도 있고 이 사장의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임명된 이연희 사장은 지난 3일 오후 시 제정법무과에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았다. 이 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 동안 업무 파악을 해 본 결과 내 능력으로는 난마처럼 얽힌 용인도시공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하루라도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