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돌멩이,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가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면’이란 주제의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22일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주관으로 이현배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장 초빙 특강을 개최해 운석이란 무엇인지, 운석 찾는 법, 운석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봄철 별자리와 행성 이야기, 소행성 탐색과 방어 계획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다.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될 이번 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전화(501-7100) 또는 ...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후원단체의 요구를 거절하는 일이 벌어져 육성재단의 어이없는 일처리가 망신을 사고 있다. 더욱이 육성재단은 문제가 드러나자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지난 1972년 출범한 한국기아대책기구 산하인 경기동남부지역본부(이하 기아대책본부)는 오는 15일 강남대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아대책본부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2억5000여만원을 후원 받아 용...
-관내 초?중?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기후변화와 극한기상 등 자연재난에 대한 방재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4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 2013 공모전 경기도 초등부 최우수 작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접수를 실시한다. 공모절차는 1차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오산시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경기도에서 2차 심사후 대상...
- 경유 자동차·유통소비분야 건물 소유자 대상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만2천여건 11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 필요비용을 부담토록 해 환경개선 투자재원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부담금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 12월을 기준으로 목욕탕, 음식점, 병원, 사무실 등 유통소비 분야 시설물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
용인시 처인구는 13일 용인시 종합운동장 경안천변에서 민간인, 유관기관, 환경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000여명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2014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토 대청결 운동 새봄맞이 대청소의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담당구역별로 겨우내 방치된 도로와 하천변 생활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 환경의식 고취에 힘썼다. 처인구는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토 대청결 운동...
전문지식없는 관리·감독 도대체 어디까지 갈것인지.... 지난 2012년 문을 연 용인평온의 숲 식당 관계자가 이용객에게 막말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식권 환불규정조차 없으면서 임의대로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해주는 일이 발생했지만 이곳을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대책은 커녕 오히려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5일 용인시 홈페이지에 한 민원인이 글을 올렸다. ‘배짱 좋은 용인평온의 숲(화장장) 구내식당’이란 제목의 이 민원은 평온의 숲 식당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
용인 처인구선관위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용인시의회 사무국 소속 A씨에 대해 징계 등 불이익 처분을 시에 요청했다. 처인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용인시장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B씨의 지시를 받고 출마선언 내용을 작성해 또 다른 직원을 시켜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로 제공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제9조, 85조, 86조) 위반으로 이 사실을 7일 시에 통보했다”면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가 최우선 중점단속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전예방활동과 더불어 공...
본지가 수차례 보도한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3840㎡(1200여평) 농지를 불법 전용한 토지주를 용인시가 결국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와 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농지 불법전용과 관련 해당 토지주가 원상회복 기간인 3일까지 이행하지 않아 용인서부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수지구 산업환경과 관계자는 11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수차례 현장에 나가 원상회복을 지시했지만, 여전히 방치해 고발조치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지법 34조(농지의 전용허가·협의)를 위반 할 시 벌칙(제6장 57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