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개구쟁이 건강충전’ 어린이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방학 중 스마트폰, 인터넷게임 등으로 소비하는 여가시간을 줄이고,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신나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키 성장 비만예방 운동교실’은 플로어 볼, 밸런스 보드 등 교구를 이용한 균형능력, 집중력 향상, 스트레칭으로 유연성 강화 등 다양한 실내스포츠를 경험...
- 안전최고! 안전행복!,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으로 배우세요! - 용인시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5,000명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명 피해가 압도적으로 높은 사회재난인 교통사고에 대해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으로 어린이의 생활 속 교통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게 목표다. 시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과 지난 2월 초 협약을 맺고 상반기 교육을 3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4회(화,수,목,금)에 걸쳐 처인구 ...
용인시가 역북개발지구 등 용인도시공사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수천만원을 들여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가 기대치에 훨씬 못미쳐 혈세낭비 아니냐는 지적이다 . 더욱이 시는 역북지구 토지를 매각할 경우 이 땅에 대한 감정평가가 필요하다는 시의회의 요구를 받아 들여 용역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정작 결과에는 빠져있어 알맹이 없는 반쪽짜리 연구용역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시는 올 1월 수천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 도시공사를 사실상 공단으로 전환키 위한 연구용역을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했다. 용역비는 8700만원이다. 특...
화성시 남양동 2만 5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읍 전환이 8일 안전행정부장관의 승인결정으로 이루어졌다. 화성시 남양동은 지난 2003년 3월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남양면이 폐지되고 시청 소재지로서 남양동이 설치됐다. 남양동은 읍(邑)이 아닌 면(面)에서 동(洞)으로 직접 전환된 지역으로 행정구역은 67㎢로 부천시(53.4㎢)보다 넓은 기형적인 행정동으로, 인구 2만 5천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의 읍 규모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원활한 대민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읍 전환이 시급...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8일 여름철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공사 중인 공공발주 건축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수원 제2체육관, 장애인?재활 복지관, 해우재 문화센터 등 6개소에 대해 업체에 사전 통보 없이 불시에 점검했다. 시는 현장과 주변배수관리 상황, 경사면 안전관리 실태, 지하굴착 흙막이 벽 상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황, 비상연락망 관리 실태,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와 밀접한 부분에...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7일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이천시 소재 함소아 한의원과 손잡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동병하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영유아 아동들의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여름철 한방요법으로 예방한다는 뜻이다. 이 날의 진료는 아동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문진표로 조사한 후, 함소아 한의원 한의사의 진맥 진료로 진행됐다. 이후 겨울철 감기, 천식, 비염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한 동병하치 패치인 ...
용인시의 오락가락 교통행정이 업체 간 다툼은 물론, 주민들과의 불신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용인시 등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에 있는 한 아파트입주민들이 단지를 경유하는 마을버스 A업체 노선에 다른 업체 노선도 추가해 달라고 수년째 요구해 오고 있지만 시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시가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복노선을 피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시가 유독 A업체 노선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취재결과 시가 중복노선에 대해 승인해 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 이와 관련해, 7일 아파트입주민...
▲ 전혀 사용할 수가 없는 자전거를 수개월째 방치만해놓고 있다. 막대한 시예산을 들여 설치하기만 하면 어쩌란 말인가? 수개월째 흉물스럽게 방치만 되고 있다. 과연 필요한 장치란 말인가 설치만 하는게 능사는 아닌 듯 싶다. 관리가 중요한 것은 당연지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