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 팽성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벌룬쇼 공연, 빛그림 동화구연, 기증도서 무료배포, ‘한국의 그림책 51’ 전시회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9월14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어린이 ‘벌룬쇼’가 펼쳐진다. 벌룬쇼는 풍선 레크레이션과 매직쇼 등이 어우러진 멋진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평택 동화읽는 어른모임에서 ‘똥자루 굴러간다’, ‘종이에 싼 당나귀’ 2편의 ...
평택보건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7~10세(초등3학년)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목)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아토피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아토피가족 힐링 캠프』는 아토피 아동에게 다양한 아토피관리 체험프로그램 통해 아토피에 대한 옳은 정보를 제공하고, 아토피를 앓고 있는 또래가족과 아픔을 공감하며 함께 극복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아토피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평택시보건소 관계자는 ...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9일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우수사례지인 장안구 조원1동과 송죽동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현장탐방 ‘마실투어’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7월 마을만들기 추진주체와 주민들과 함께 두 차례 마실투어를 실시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어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회’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마실투어를 진행했다. 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들은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한 분야별 자문과 마을계획의 기본적인 설계에 대한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위...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13~14일 1박2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하내테마파크에서 장애청소년 16명, 비장애청소년 31명과 함께 ‘공감 우리두리 하나’ 캠프를 진행 했다. ‘공감 우리 두리 하나’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을 1:1 또는 1:2로 짝궁이 되어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친구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물, 불, 바람, 산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물은 하내테마파크 내...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요양기관에 입소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요양시설입소자 및 요양보호사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길라잡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요양시설 입소노인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 노인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양보호사들을 구강건강지도자로 양성하고 구강관리 활동을 지원해 효율적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구강건강지도자로 양성된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들에게 매일 이를 닦아주고 잇몸관리...
광교저널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97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광교저널은 그동안 사회발전의 등불 파수꾼으로서,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하고 아울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정론지로서 용인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용인시민의 희망을 한데 모아 용인시 발전과 시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용인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용인’(people's yongin) 민선6기 시정이 닻을...
평택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실시한 로컬푸드센터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에 의한 평택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계획 보고회를 공재광 평택시장, 서강호 부시장, 유영삼 시의회 의원, 로컬푸드 정책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에 출마하면서 공약한 6개 분야 중 그 첫 번째가 ‘신성장 동력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축수산업 등 다양한...
국민경제활동을 취재하여 보도해 주는 광교저널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참된 자유언론의 기자정신으로 위정자들의 잘못은 꾸짖어 주시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민의(民意)를 대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지원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광교저널이 좀 더 진일보한 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