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누구보다 더 당차게 서있는 금종례위원장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도의회 금종례(새누리당/화성2) 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네 번째 시집 “또 다시 기다림” 출판기념회를 지난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성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문수 도지사와 서청원국회의원, 원유철국회의원 정병국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 새누리당 서청원 국회의원 (화성시/갑)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청원 국회의원은 축사에 “남성의원에 못지않은...
비발디 사계의 세계 최고 앙상블인 이무지치(I MUSICI)가 오산문화예술회관 2014년 기획공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다. 2014년 1월 18일(토)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무지치 (I MUSICI) 초청 2014 신년음악회는 신년에 맞는 화려하고 밝은 음악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새해의 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이무지치 (I MUSICI) 초청 2014 신년음악회에서는 롯시니, 파가니니, 베르디 등 오페라의 최고 권위자들이 만든 작품에 수록돼 있...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환원 방안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수원생생마켓(광교산로 332번길)에서 독거노인 등 1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이불, 전기요, 쌀, 김치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이찬성 수원시 마을기업대표자협의회 회장은 “마을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 실현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세 번째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기업이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보람과 자긍심...
11월 서울 공연에 이어 12월 13일, 14일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공연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독립운동사 연극인 샘이 깊은 물을 공연한다. 연극 샘이 깊은 물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소재를 연극으로 무대화시켜 국내외 관객들에게 근대 민족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우리말이 비하되고 없어지려 할 때 우리 민족의 글인 한글을 지키려고 한 조선 어학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
평택시 팽성읍 소재 추팔산단기업협의회(회장 구원수주, 에이지 대표)는 월동기를 맞아, 돌보아 주는 사람이 없어 더욱 춥게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로 300만원을 팽성읍(읍장 김이배)에 기탁했다. 추팔산단기업협의회는 주식회사 에이지 등 26개 사업체로 구성돼 있는 단체로, 해마다 연말연시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에 난방비를 후원해 왔다. 협의회 구원수회장은 “기업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일은 기업을 잘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도 사회에 공헌하는 일...
수원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소중한 생각과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은 모은 모음집 ‘수원에 바라는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 4월~10월까지 관내 22개 초등학교 2,7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수원바로알기 어린이교실’을 통해 수원의 유래와 역사, 수원화성 및 문화유적, 생태교통, 산업과 환경도시, 시청과 시의회에서 하는 일, 새주소 안내 등에 대해 배운 후 작성한 ‘수원에 바라는 글(시장님께 편지쓰기)’을 모은 것. 책자에는 초등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소중한 생각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여성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13년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작품전시회는 강사,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이 그간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들어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산시 여성회관에서는 연중 4개월씩 3기수로 나눠 5개과정 62과목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여 동안 수강한 수강생들의 홈인테리어, 수채화, 아동미술, 한글서예 등 8개 ...
소상공인진흥원 평택센터(센터장 조명구), 대한적십자사 안성중앙봉사회(회장 윤선희)가 주관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2회 소상공인 희망나눔 콘서트’가 오는 12월 12(목)일 오후 7시 국립한경대학교 학생회관 3층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통해 감성마케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공연에 따른 수익금은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녀 장학금 기부에 쓰여 질 예정이다. ...
▲ 오산문화재단 헨델메시야 리플렛 한국 최고의 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헨델의 메시아』 전곡 연주를 펼친다. 국립극장에서 독립한 후 예술의 전당에 상주하며 하이든의 천지창조,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등을 부르며 창작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한국합창 레퍼토리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국립합창단의 메시아 전곡연주는 국립극장 소속 시절 매년 12월 대극장 2회 공연, 2012년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 전석 매진된 바 있는 국립합창단의 ...
사)한국예총 안성시지회가 주최하고 안성문화마을(대표 홍성봉)에서 주관하는‘2013 안성문화마을 기획전 및 오픈 스튜디오’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안성문화마을 수덕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은 안성문화마을 입주 작가 8명의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작품 30여점과 초대작가 4명의 미술작품 1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며, 오픈 스튜디오는 안성문화마을의 조각실, 회화실, 도예실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예총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과 오픈스튜디오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안성문화마을 작가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