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과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지난 23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예우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센터는 경기동부보훈지청에 등록된 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현재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비...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과 통・리장 등 52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시 청사 및 지역사회 내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려는 차원에서다. 검사 대상자는 시‧구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의 상주 근무자와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35개 읍・면・동 통리장 등 5200여명이다...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오른쪽 첫번째)이 19일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가운데)을 만나 특례시 권한 이양에 대해 이야기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고양, 수원, 창원시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를 방문해 특례권한 이양 문제가 연내 입법화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은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을 만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9월까지 부동산, 골프 회원권 등 물건을 취득한 비상장법인 7171곳에 대한 취득세 등 지방세 누락 여부를 심층 조사한다. 시에 따르면 현행 지방세법은 주주가 비상장법인의 전체 지분 50% 넘게 소유할 경우, 해당 법인의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직접 소유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고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를 부과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들 법인의 주주명부에 이름이 등재되면 60일 이내에 자진신고 해야 하지만, 신고를 누락할 ...
▲19일 임시 폐쇄된 역삼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에 붙은 안내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처인구 역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일시 폐쇄하고 직원, 기간제근로자 등 30여명에 대해선 진단검사 후 자택대기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직원은 가족 중 1명이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8일 기흥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7일까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 제정을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토론회는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른 유역 계획 수립을 앞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논의하고 관련 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미진 용인시의원, 황부경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 장창집 환경과장,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김미선 정책위원, 수원시 물환경센터 김명욱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옥외 간판 추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옥외간판의 벽면부착에 대한 구조검토 및 표준설계도 작성 용역’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용역을 통해 그동안 시공 업자의 경험에 의존해왔던 옥외간판 시공에 대한 객관적인 안전 시공 기준과 표준설계도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용역은 ㈜두우엔지니어링이 오는 6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2020년 용인시 옥외광고물허가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간판 종류에 따라 무게나 바람의 영향을 받는 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노인주거시설인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방문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실시한다. 동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스프링카운티 자이에는 현재 1천247세대에 2천96명이 살고 있으며, 거주자 대부분이 만60세 이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동백3동은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실시함으로써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