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서용인 청년회의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강창묵 상갈동장, 김성태 상갈동 주민자치위원장, 이혁준 서용인 청년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 분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렸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처인구 김량장동에 노인전용주거시설인‘사랑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34세가 입주할 수 있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사랑의 집에 입주하도로 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2일 고령의 농업인 21명에게 고추수확운반기 3대, 고추세척기 12대, 지주대 1550개를 비롯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고추 농사는 허리를 숙이는 반복 작업이 많아 허리 등 근골격계를 다치는 고령의 농업인이 많은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 농공학회 전문가인 성균관대학교 이규승 교수를 초청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장비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에 보급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 등 봄꽃 5만점과 함께 한복인형 45점을 선보인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 등 화훼도 전시와 판매에 나선다.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 포토존 10곳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미래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을 주도하는 ‘4-H연합회’에 새로 가입한 414명의 입단식을 오는 19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입단식은 새로 입단한 회원들이 소속감을 갖고 적극적인 4-H 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용인바이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청년회원, 지도교사 등 450명에게 입회 의식 교육과 농업 체험활동 영상을 제공한다. 이후 청년 농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라이브 스루 마켓’ 행사가 준비 수량 1500개가 3시간만에 완판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시가 사천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히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관내 생산 쌈채소 10종과 삼겹살이 포함된 ‘한끼꾸러미’와 백옥쌀, 사천시를 대표하는 어간장·죽방렴멸치·쥐치포 등 수산물 가공식품 4종류가 판매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박물관은 초등학생들에게 용인 문화도시의 역사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1년 용인시박물관 학교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학교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용인의 역사문화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교육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온라인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하며, 사전에 모집된 초등 3~6학년 49개 학급 1천300여 명의 학생들이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9일 오전 처인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시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1950년생인 백 시장은 접종대상자는 아니지만,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선 집단 면역 형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을 믿고 안심하고 맞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